아티산스 드 제니브가 ‘펄 프로젝트(Pearl Project)’ 파텍필립 노틸러스를 공개했다. 베이스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라인의 노틸러스 5711. 얼마 전 파텍필립이 브랜드의 원픽 모델 중 하나인 노틸러스 5711의 단종을 예고해서 왠지 더 각별하게 다가오는 하이엔드 커스텀 시계이기도 하다.
This personalization was ordered for his private use by a customer who owns a Patek Philippe® time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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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다이얼을 적용했기 때문에 무브먼트에 예술성을 불어넣는 작업에 각별한 노고를 기울였는데, 미러 폴리싱을 적용한 밸런스 브릿지와 핸드 베벨드 스켈레톤 로터를 특징으로 하는 칼리버의 디자인을 완성하까지 장장 3년이란 시간이 소요됐다고. 수정 칼리버 26-330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핸즈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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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제작된 8각형의 카본 베젤도 럭셔리한 스포티 무드를 강조하는 포인트. 다크 그레이 톤의 다이얼에는 로즈 골드 소재의 아워 마커를 얹어 뚜렷한 대비 효과를 연출했다.
아티산스 드 제니브의 또 다른 명작, 설경을 모티브로 탄생한 롤렉스 워치는 여기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