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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adidas) EQT 라인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라이브스탁(Livestock)이 나섰다. 라이브스탁은 아디다스 컨소시엄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이코닉한 EQT 러닝 서포트 93을 재창조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그리드 패턴과 함께 안쪽에 위치한 옐로 플라스틱 오버레이로, 컬래버레이션의 심미적 요소를 비율 좋게 드러냈다.
라인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와 서브 그린 컬러를 기본으로, 합성 스웨이드 어퍼 전체에 그리드 패턴이 새겨졌다. 아디다스와 라이브스탁의 로고는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사이좋게 나뉘어 박제되었으며, 반투명 마이크로 메시 패널과 우븐 텅 태그, 맞춤형 레이싱 듀브라가 각 쌍을 균형 있게 완성한다.
착용 시에는 발밑에 주입된 EVA 폼 쿠션이 있어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비틀림 안정성 시스템이 발뒤꿈치부터 발끝까지의 반응성을 개선한다. 고무 아웃솔은 아디다스 컨소시엄 x 라이브스탁 EQT 러닝 서포트 93의 사려 깊고 기능적인 디자인에 매력을 부여한다.
협업의 귀재 전방위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와 아디다스의 찐우정 담긴 삭스 스니커즈 ‘휴먼레이스 시호나 슈즈’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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