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소리를 들려주는 시계, 쇼파드 L.U.C 풀 스트라이크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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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Chopard)는 ‘루이 율리스 쇼파드’의 이름을 내건 ‘L.U.C’ 컬렉션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투명하고 아름다운 시계 ‘L.U.C 풀 스트라이크 사파이어(L.U.C Full Strike Sapphire)’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가늠할 수 있듯 시계는 시계 케이스, 크라운, 다이얼 전면을 사파이어 커런덤 결정으로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함이 돋보이는 직경 42.5mm 사이즈에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무브먼트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L.U.C 08.01-L 핸드 와인딩 미닛 리피터를 탑재했다. 미닛 리피터를 통해 기존 시계에서 들어볼 수 없는 강렬하고 풍부한 음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손목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정교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를 감상하는 묘미도 상당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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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및 무브먼트의 디자인과 마감에서 뛰어난 제네바 홀마크 품질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비금속 시계 L.U.C 풀 스트라이크 사파이어 워치는 단 5피스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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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고 럭셔리한 쇼파드도 좋지만 터프가이에게는 베트남 전쟁이 남긴 유일한 유산, 벤루스 타입 II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