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비너 달린 시계, 보데가 x 지샥 DW-5600 “애니타임 & 애니웨어”

2006년 문을 연 미국 보스턴 기반 편집숍 보데가(Bodega)와 지샥(G-SHOCK)이 두 번째 컬래버를 진행했다. 지샥 40주년을 기념하는 DW-5600 “애니타임 & 애니웨어” 모델은 탈착식 강철 범퍼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필드 테스트로 방수와 충격에 강하다. 지구본 그래픽, 빨강과 파랑 줄무늬를 적용했고 EL 라이트도 들어와 빈티지한 면모를 지녔다. 독특한 점은 가방이나 벨트 고리에 걸 수 있는 우븐 스트랩에는 카라비너 ​​액세서리가 포함된다는 점. 방수는 200M 지원한다. 2월 17일 금요일, 미 동부 기준 정오 온라인 및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가격은 170달러, 한화 약 21만 원.

임볼든 시계 에디터 Sonny 시계 컬렉션 한 편을 차지하고 있는 지샥. 그의 또 다른 아이템도 훔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