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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베어본즈의 손을 거치면 손전등 하나도 차원이 다른 비주얼이 완성된다. 알루미늄과 강철을 사용해 세련되고 모던한 인상을 주면서도 헤드를 감싸는 장식을 마치 유럽의 엔틱 램프, 혹은 촛대처럼 클래식하게 뽑아내 ‘빈티지 플래시라이트’란 타이틀을 직관적으로 관통하는 외관을 완성했다.
밝기는 최대 150루멘. 배터리 용량은 2200mAH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4시간까지 쓸 수 있다. 갑자기 방전되어 당황할 일 없도록 LED 배터리 잔량 인디케이터까지 알뜰하게 장착했다. 또한, IPX 4등급의 생활 방수도 지원한다니 우천 시에도 문제없고. 손에 착 붙는 그립감도 강점이다. 8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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