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바워스 앤 윌킨스 최초의 무선 이어폰 P17 & P15
2022-05-19T19:06:09+09:00
$ 250+
$ 250+ Learn More

오래 기다렸지? 이제 우리도 합류한다.

하이파이 오디오의 절대강자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도 결국 늦었지만, 브랜드 최초의 와이어리스 이어버드를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합류한다. 드디어. 그것도 무려 두 모델을 같이. 새롭게 출시되는 브랜드의 역사적인 첫 무선 이어폰 P17 & P15는 마침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가 바워스 앤 윌킨스 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먼저 상위기종인 P17에는 각 이어버드마다 3개의 마이크와 퀄컴 aptX 어댑티브의 24비트 고음질 코덱을 지원한다. 또한 개별 앰프가 마련된 듀얼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유닛이 마련되어 있고, 노이즈 캔슬링 역시 기본 탑재된다. 해당 기능은 주변 소음을 분석하여 출력을 조정하는 어댑팁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한편 P15는 P17보다 다소 디튠된 스펙으로 출시된다. 각 이어버드당 내장 마이크가 2개로 축소되는 등의 변경점이 있다. 하지만 완충 시 이어버드의 최대 재생 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P17의 4시간보다 소폭 길다. 케이스 완충 시 재생 가능한 시간은 P17이 16시간, P15가 18시간이다.

좋은 퍼포먼스의 무선 이어폰이 더 궁금하다면 최근 출시된 마스터앤다이나믹의 MW08 같은 제품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