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 축제 현장과 어울리는 가방을 찾는다면 어웨이(Away)의 사운드웨이브(Soundwave) 컬렉션이 정답이다. 네온 컬러의 물결 모양이야말로 페스티벌의 열정과 활기를 닮았으니까. 출신 성분도 남다르다. 전자 음악 커뮤니티 레지던트 어드바이저(Resident Advisor)와 협업하여 만들었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 쉘, 부드러운 360도 바퀴, 확장 가능한 핸들을 갖춰 훌쩍 떠나기 좋겠다. 기내용 사이즈 더 비거 캐리-온은 315달러(약 42만 원), 더 넓은 더 미디움은 365달러(약 49만 원).
힙쟁이는 음악 어떻게 들을까? 뱅앤올룹슨과 아더에러의 협업에서 그 힌트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