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석양을 바라봐, 위블로 빅뱅 유니코 매직 시티

미국 플로리다주에 매직 시티라는 별칭이 붙은 도시가 있다. 바로 마이애미다. 이 도시의 일몰 풍경을 시계로 데려온 위블로(Hublot). 해가 질때의 도시 빛깔이 묻은 옴브레 퍼플 핑크 컬러, 야자수 디테일이 매력적인 빅뱅 유니코 매직 시티(Big Bang Unico Magic City)다. 42mm 블랙 세라믹 케이스를 적용했고, 유니코 HUB128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견고함을 높이기 위해 354개 부품을 최대한 단순화 시켜 무브먼트다. 파워리저브는 72시간. 케이스의 로맨틱한 무드를 잇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로 타임피스를 완성했다. 35개 한정판이며 가격은 24,700달러(약 3,196만 원)이다. 위블로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자.

일본 여행, 돈키호테만 가지 말고 시계 쇼핑 성지도 들러보자. 시계 사기 좋은 일곱 곳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