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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지텍 G에서 브랜드 최초 게임용 이어버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로지텍의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무선 기술과 저지연 블루투스로 구동되는 로지텍 G 피츠(Logitech G FITS)는 PC, 맥,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과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선보일 예정. 아울러 라이트폼(Lightform) 기술을 사용해 귀에 꼭 맞는 핏을 구현한다.
사람의 귀도 지문처럼 다 다르게 생겼다. 천편일률적인 이어팁 모양에 반기를 들고 특허받은 라이트 폼 기술을 사용, 60초 만에 귀 윤곽을 따라 맞춤 핏을 완성할 수 있다. 이는 라이트폼, 로지텍 G 피츠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된다. 여러 개의 내장 LED가 작동해 팁 속 젤이 윤곽에 맞도록 단단하게 고정되는 방식. 이는 착용감은 물론 차음성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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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얼티밋이어(Ultimate Ears)와 손잡고 펀치감 있는 베이스와 따뜻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FITS 앱을 사용하면 FPS 또는 RPG 게임, 음악, 팟캐스트, UE 시그니처 사운드, 베이스 부스트 등 원하는 콘텐츠에 맞는 최적화된 소리를 지정할 수 있고 더 섬세한 EQ 설정도 가능하다. 드라이버 크기는 10mm, 주파수 응답 20Hz~20kHz, 임피던스 16옴. 또한 말맛 잃을 수 없는 우리를 위해 2개의 내장형 빔포밍 마이크를 적용했다.
브랜드 소개에 따르면 라이트스피드 연결 시 최대 7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로 추가 8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겠다. 블루투스 연결로는 10시간, 충전 케이스로 12시간 추가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현재 LogitechG.com 홈페이지에서 선주문 중이며 10월 정식 출시 후 온라인 숍과 북미 매장에서 3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로지텍 게이밍 라인에서 DNA를 수혈 받은 MX 메카니컬 키보드. 하지만 유선은 허락되지 않은 이 물건의 리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