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카메라, 렌즈, 기타 액세서리를 다루는 경매 라이츠 포토그래피 옥션(Leitz Photographica Auction) 20주년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라이카 M6 세트 라이츠 옥션(Leica M6 Set Leitz Auction)은 딱 20개만 나오는 극 한정판. 독일 베츨라어 금세공인이 특별히 순금으로 만든 ‘Leitz’ 로고, 바디는 호두 베니어판으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 녹티룩스-M 50 f/1.2 ASPH. 렌즈를 적용했고 검정색 광택이 엣지를 살려주는 렌즈 캡, 바디 캡, 렌즈 후드, 가죽 스트랩 등의 조화가 소장 욕구를 불러들인다. 8월 17일부터 오스트리아 빈 라이카 카메라 클래식(Leica Camera Classic)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25,980유로(약 3,79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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