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e)의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이어버드다. 귀에 꽂지 않고도 음악은 오직 나만 들을 수 있는 이어버드 봤나. 주변 환경에 완전히 열려 있어 러닝 하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언제나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하는 거다. 오픈 이어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생긴 것도 새롭다. 이어커프 모양으로 귀에 부드럽게 감긴다. 귀를 덮지 않으며, 공기처럼 가벼워 착용했는지를 잊어버릴 정도. 귀 뒤에 가볍게 걸고 주변 세상과 연결되는 느낌을 즐겨보자. 가격은 35만 9천 원.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 골드 컬렉션은 진정한 한정판. 국내에 딱 한 세트만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