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one 베이스캠프 툴 워치는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실용적 기능만을 담백하게 담고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델이다.
폭 40mm, 두께 15mm 케이스에 세이코 NH35a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돔형 폴리카보네이트 크리스탈이 다이얼을 덮고 있다. 큼직하게 자리한 숫자와 오렌지색 삼각형이 눈길을 사로잡는 시침은 한눈에 잠깐 봐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캐치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다.
42시간 파워리저브에 50m 방수를 지원하며, 기본 모델은 295달러부터 시작한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Undone답게 베젤, 케이스, 다이얼, 스트랩 등을 나만의 취향에 맞춰 조합하고 제작할 수 있다. 아날로그한 감성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실용성으로 무장한 시계를 찾다면 이 시계를 눈 여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