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 속에서 사람들은 점점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찾고 싶어 한다. 기름값 걱정, 주차공간 걱정, 교통체증 걱정 따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도심 속을 누빌 수 있는 이동 수단. 자전거부터 스쿠터, 스케이트보드, 세그웨이까지 정말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의 이동 수단이 시장에 나와있다. Tutu SL350 Electric Scooter 또한 이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전동 스쿠터다. 350와트의 모터를 장착한 이 스쿠터는 최고 17mph(약 27km/h)의 속도를 내며 최대 34마일(약 55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서서 달릴 수도, 가다가 다리 아프면 접혀있던 시트를 펴서 앉아갈 수도 있다. 절대 다른사람을 태우면 안될 것 같이 생겼지만 이래 봬도 한 명 정도는 더 태우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튼튼함을 자랑한다(단, 두 사람의 몸무게가 총 150kg이 넘지 않아야 한다). LCD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레벨, 스피드, 오도미터(Odometer) 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되기 때문에 관리도 쉽다.
Tutu SL350 Electric Scooter
$899
동네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 킥보드가 왠지 부러웠는가? 여기 성인을 위한 킥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