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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세상사 등지고 게임에만 집중 가능.
심지어 위치 정확하게 맞출 필요 없이, 대충 던져놔도 된다.
이 물건 손에 쥐고 한순간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트랙패드를 아예 마우스처럼 쓰라고 아주 크고 아름답게 따로 만들어버렸다.
오큘러스 퀘스트2를 대체할 수 있을까.
용량과 속도 개선됐을까?
노마드의 가죽 사랑은 늘 옳다.
32년 전 만들었던 바로 그 Aro 톤암의 후속작을 얹고.
역대급 가격으로 등장할 예정.
애플, 구글과 다시 전쟁을 선포한 MS, 그리고 윈도우 11.
덕분에 배터리 효율성까지 좋아진 건 덤.
한마디로 스위치 확장판 정도.
생생한 터치스크린 속 스마트한 세상으로 첨벙.
어디든 따라가는 월-E 닮은 AI 쿨러.
클릭질과 단축키로 열일하는 손가락을 자유롭게 해 줄 모듈러 기기.
아날로그 감성 풍기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맞다니까.
스펙은 동일하지만 올 블랙이라는 극한의 미를 챙겼어.
실제 차량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이싱 게임 스티어링 휠.
아무래도 무리수.
일단 케이블 길이만 3M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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