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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실루엣이 예술이야.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미쉐린 타이어를 러닝화에 깔았을 때.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민트빛 컬러웨이와 매끈한 실루엣, 지구의 앞날을 생각하는 매너까지 갖췄다.
신발을 사면 박스가 따라온다.
골프 스윙할 때도 아디다스 슈퍼스타 하세요.
머리끝부터 발목까지 훤칠하게 입어놓고 신발에서 재 뿌리는 널 위해.
넘어지면 금방 뼈 붙는 나이도 지났잖아, 알아서 조심해야지.
지금 뛰고 있는 길이 아스팔트인가 구름인가 헷갈려 버렸다.
한 땀 한 땀 손으로 꿰매 만들었어요.
머리, 어깨, 무릎 다 젖어도 발만큼은 지켜주고 싶었잖아.
로우탑 스니커부터 레트로 러너까지 올 화이트 나파 레더로 똘똘 뭉쳤다.
제작 기간만 10개월, 실루엣이 예술이다.
땀 찰 틈을 주지 않는 라이딩 부츠, 여기요.
대리석 힐 장착한 태슬 로퍼.
공장에서 찍어내는 신발은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