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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60년대 개러지 록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포일 픽업.
굳이 ‘티스’라고 이름 붙인 인레이 디자인, 이건 누가 봐도 빼박 ‘Skin O’ My Teeth’에서 따온 건데.
대충 브랜드 로고만 끼워 맞춘 줄 알았는데, 허투루 만들진 않았다.
따로따로 챙기기 귀찮지? 하나에 대충 다 넣어봤어.
기타 스트랩 길이 조절, 단 1초 컷.
40년 넘게 이어온 전설을 향한 예우.
이번에도 역시 도장 컬러만 바뀐 것 같지만.
1970 아일 오브 와이트 페스티벌에서 썼던 그 기타를 다시 재현한 125대 한정판.
노트북 가방을 열고 5개의 부품을 조립하면 기타가 된다.
한여름 밤의 캠프파이어, 그리고 그 로망의 대미를 장식할 기타가 여기 있다.
기타 튜닝하는 데 걸리는 시간, 단 몇 초만 있으면 끝이다.
메탈에 펜더가 웬 말인가 싶겠지만, 사실은 벌써 짐 루트의 세 번째 시그니처 모델이다.
곧 기타 소재의 패러다임이 완벽하게 변할지도 모른다.
올 것이 왔다, 펜더의 무려 ‘톰 모렐로 시그니처’ 모델이라니.
70년 전의 원래 이름을 되찾은 펜더 텔레캐스터의 사연.
바디에는 사진을 박아 넣고, 지판 위에는 라이카의 빨간딱지까지 있다.
프로 기타파괴자 잉베이 맘스틴도 결국 이 기타를 박살 내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