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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불가리의 기록을 불과 몇 달 만에 갈아치운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패기.
RM 038에서부터 시작된 기술력이 이제는 무르익을 대로 익었다.
리차드 밀 + 맥라렌 = 하이퍼 워치.
완벽을 추구하는, 그 어려운 일을 기어코 해내는 브랜드.
티타늄의 가벼움, 세라믹의 강성만을 결합한 신소재에 저세상 디자인. 리차드 밀 아니면 어디서 보겠어.
무거워도 괜찮아. 주머니에서 널 꺼냈을 때 그 전율, 한 번만 느껴봤으면.
당신의 손목을 터프하고 우아하게.
퍼렐 윌리엄스의 이름을 딴 리차드 밀의 투르비용이 발매됐다.
이 시계 하나 값이면 벤츠 S클래스 풀옵션 6대 뽑고도 남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