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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취미가 카메라라고 했지 사진이라고는 안 했다.
역시 급 나누기 선수.
사진을 난사해.
디즈니 영혼 담은 카메라.
딱 아웃도어 액션캠.
동물의 눈을 추적한다.
카메라 감독님들 손목 관절염 걱정 끝.
해상도는 높이고 무게는 줄이고.
이제 캠에 얼굴을 맞추지 말고, 얼굴에 캠을 맞추자.
토이 카메라 + 디지털 카메라 느낌.
무한한 상상력의 발현.
AF 성능까지, 단단히 벼르고 나왔구나.
이젠 그냥 액션캠에 자석을 박아버렸지 뭐야.
아웃도어에 라이카를 대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촬영부터 리터칭까지, 작업 지옥에서 해방.
중형 카메라 입문 욕구 활활.
다 좋은데, 배터리는 왜 안 바꿨어요?
생생한 색감은 물론 스피커 브랜드랑 손잡고 귀까지 호강.
이 물건 손에 쥐고 한순간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스펙은 동일하지만 올 블랙이라는 극한의 미를 챙겼어.
오즈모에겐 없는 4G, 그리고 안드로이드10.
맹렬히 날아 5.4K 영상 뽑아드리리.
라이카가 선사하는 은박지 감성.
26.5g이니까, 오늘은 이마에 붙이고 다닐래.
1인칭 시점으로 하늘을 달리다.
개봉일은 밀렸지만 ‘성덕’ 등극한 제임스 본드.
영상 콘텐츠 제작자라면, 일단 만져봐야 직성 풀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