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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취미가 카메라라고 했지 사진이라고는 안 했다.
역시 급 나누기 선수.
사진을 난사해.
디즈니 영혼 담은 카메라.
딱 아웃도어 액션캠.
동물의 눈을 추적한다.
카메라 감독님들 손목 관절염 걱정 끝.
4년만의 출시.
게임 체인저, 새로운 대포가 등장했다.
성능 대비 가격 최저.
빨간딱지는 없지만.
무게랑 디자인은 그대로, 대신 스펙 업그레이드에 몰빵.
사람 몫 해낸다.
3년을 기다린 끝에 이를 갈고 나온 어마어마한 스펙.
라이카 D-Lux 7 위에 내려앉은 엣지 있는 스트릿 무드.
웹캠이라고 부르기 미안한 다재다능함.
오늘부터 나도 '뽀샵' 장인.
과연 니콘이 이번에는 영상으로 비벼볼 수 있을까?
빈티지 디자인에 하만카돈 스피커랑 프로젝터 얹고 꼴랑 749달러.
하지만 카메라는 예쁘면 된 거 아닙니까.
더 안정적으로 날아 선명하게 포착.
원하는 대로 스마트폰 속에 필름 스캔하기, 단 1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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