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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핑프’ 환영. 이 구성 그대로 사세요.
장단점까지 속속들이 말해줄게.
트레일 러닝화계의 대장님 두 분.
좋은 골프화로 백돌이를 면할 순 없겠지만.
코스는 물론 짐 보관 장소까지 아낌없이 투척.
얼음 대신 맥주로 꽉 채우자.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두루두루.
이름값이란 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방수 스웨이드로 멋과 기능을 모조리.
잘 닦인 빙판 위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승자.
귀염상이지만 불타는 통나무를 집어 드는 패기.
탑 셰프 마스터즈 우승자의 입김이 서렸다.
몸은 가녀리지만, 칼끝은 맵습니다.
도시 남자의 부드러움, 거친 아웃도어 본능을 다 가졌다.
스토브만 잘 갖춰도, 캠핑장에서 '라면 먹고 갈래?' 멘트 얼마든지 칠 수 있다.
텐트 야무지게 설치해놓고, 정작 침낭이 허접해서야 쓰나.
안락한 초호화 소파가 될 순 없겠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지.
분명 돔 텐트로 알고 샀는데, 이 넓은 공간감 무엇?
뜨거운 공기가 유혹해도, 48시간 냉정함을 유지해줘.
수상레저의 메카, 가평 데리고 나가면 일단 시선 집중.
캠핑가서 배낭 메고 자지 말고, 손바닥만 한 베개 챙겨가.
캠핑 체어라면 이제 컵홀더는 기본, 쿨러는 센스다.
어디든 걸리기만 하면 낱낱이 밝힌다.
헬리콥터 랜딩 패드랑 똑같은 기술로 설계한 무적의 돗자리.
그냥 루프 캐리언줄 알았지? 사실 이거 가스 쇽까지 달린 루프탑 텐트야.
냉장고까지 가기 귀찮다면, 방구석 캠핑 아이템으로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