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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키보드 빌런들아 저소음 키보드란 게 있단다.
예쁘면 다냐? 나 예뻐서 다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쿨링만 괜찮다면.
마우스 바꾸고 광명 찾자.
e북 리더기 그 이상.
당신을 오차 없이 관리하는 트레이너.
최대 120인치 화면을 쏜다.
신생 브랜드지만 자신감 하나는 애플, 테슬라 급.
서양 버전의 혈자리 지압 기기.
아이의 감정 인식 경험을 향상시키는 AI 팔찌.
소니 양반, 스펙 대비 가격이 좀 센 거 아니오.
티셔츠 8장 건조에 15분, 사이즈도 작아서 1인 가구용으로 딱.
순정 구성품이라고 해도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똑 떨어진다.
이것이 디지털 캔버스.
‘내가 발로 해도 너보다 잘하겠다’ 시전 가능.
어차피 필요하다면 미니멀한 이 물건이 답.
이번에도 역시 ‘업계 최고 수준’ 자랑하는 애플.
실내든 야외든 미친 정확성, 비싼 구독료는 덤.
오토캠퍼라면 두 번 사세요.
못미덥다면 그냥 닌텐도 스위치 2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
노상에서 넷플릭스.
비록 카메라 스펙은 낮췄지만.
아이폰 12, 13 쓰시는 분, 이 앞으로 집합.
10년 만의 한국 시장 진출에 이어 삼성까지 잡겠다는 야심찬 포부.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돈과 9.8cm.
4개의 애플 기기 연결 가능한 맥세이프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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