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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늦어도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은데, 여전히 아무 정보 없이 달랑 사진만 2장만 던졌다.
이제 남은 기간 8년, 그 안에 17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성능이나 주행거리로 탈 차는 아닌 것 같지만, 집중해야 할 포인트는 따로 있다.
어차피 얼마나 빠르게, 또 멀리 가느냐는 이 차에 중요한 게 아니다.
혁신이 없는 내연차 1위 브랜드의 영광이 전기차 시대에도 통하리란 보장은 없다.
이것이 기아의 미래다, 완전히 바뀐 신형 니로.
충전소 안 보여서 난감하셨죠?
지속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의 디자인 비전.
의외로 완성도는 괜찮아 보인다.
놀라지 마라, 일단 WLTP 기준 770km다.
모호한 디자인 차용이 아닌, 레알로 46년 전 클래식 포니를 전기차로 만들었다.
스펙이 이 정도면 실제 주행 거리도 기대될 수밖에.
얼굴은 모범생, 뒤태는 대반전.
실내 인테리어까지 친환경 키워드로 통일해버린 볼보의 단호함.
조금 느려도 괜찮아, 이세상 모든 귀여움을 여기에 담아놨으니.
그래도 기대가 되는 이유는 아이팟으로 음악 산업을, 아이폰으로 휴대폰 산업을 바꿔버린 전적이 있기에.
귀욤뽀짝 터지는 이런 2+2인승 쿠페도 이제는 전기차로 만나볼 수 있다.
X5부터 X7까지 고루 섞은 500마력짜리 SUV 전기차.
정녕 이 귀요미들이 네 바퀴 달고 달리는 진짜 전기 자동차인가요.
이게 정녕 내가 알던 그 캐딜락의 디자인이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