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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폴 워커가 맞춰 놓은 시트 각도 그대로.
야금야금 고쳤어.
요즘 벤츠 왜 이래?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미쳐버린 성능 향상.
대시보드에 48인치 디스플레이를 때려 박았다.
미래의 페라리 차주 필독.
디자인 퇴보인가 진보인가, 당신의 판단은?
알겠어 알겠어, 누가 봐도 너 바뀐 거 잘 알겠다고.
안 그래도 가벼운 차를 더 가볍게 만들어 놨더니.
G90 3.8 깡통 2대 값이면 살 수 있는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
상남자부터 초호화 럭셔리까지 다 커버하는 칼렉스 디자인의 AMG 요트 에디션.
그렇지 않아도 선명한 블루 컬러 외장에, 킬포는 휠 안에서 빛나는 노란색 캘리퍼.
공기역학이고 다운포스고 뭐고, 그냥 엔진이 깡패다.
국민 아빠차에게 ‘차를 어떻게 만들었냐’는 건 이제 사실 중요한 것 같진 않지만.
55년 전 클래식 머슬카가 뿜어내는 628마력의 괴력.
포드가 전기차에 머스탱 이름까지 붙여가며 어그로를 끈 건 설마 이걸 위한 전초전이었을까?
8시리즈에 금테 두르고 플렉스 해버리기.
50년 동안 열심히 달렸으니, 앞으로 50년 더 달려야지?
5시리즈에 M5 페이스리프트까지 착착 나왔으니, 이제는 메르세데스-AMG 차례다.
람보르기니의 본격 우루스 색칠 놀이 에디션.
25주년이라서 25대만 생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넉넉하게 50대 찍어낼 예정.
이것저것 다듬고, 완성도 높이는 것에 집중한 M5 부분변경 모델.
이름 때문에 2년 만에 퇴출된 비운의 닷지 데몬, 레스토모드로 환생하기까지.
가격과 고성능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이들을 위한 완벽한 절충안.
산뜻하게 리스토어 된 외장과 44마력의 소박한 출력이 빚어내는 하모니.
마이바흐의 고급짐과 AMG의 퍼포먼스를 모두 때려 넣었다.
편의점 1+1 행사도 아닌데 이걸 왜 두 대나 샀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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