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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야금야금 고쳤어.
요즘 벤츠 왜 이래?
대시보드에 48인치 디스플레이를 때려 박았다.
폴 워커가 맞춰 놓은 시트 각도 그대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미쳐버린 성능 향상.
디자인 퇴보인가 진보인가, 당신의 판단은?
미래의 페라리 차주 필독.
원래는 항공기용이었지만, 차에도 세트로 입혀봤다.
오늘날 포르쉐의 위상을 멱살 잡고 캐리한 장본인.
브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이스 머신, DBR1에 대한 헌정을 담은 88대 한정판.
오너 일가도 페라리를 탄다, 다만 취향은 케바케.
알파 로메오는 변하지 않았다, 결국 변한 건 우리 자신일 뿐이다.
의외로 완성도는 괜찮아 보인다.
놀라지 마라, 일단 WLTP 기준 770km다.
모호한 디자인 차용이 아닌, 레알로 46년 전 클래식 포니를 전기차로 만들었다.
존버는 승리한다, 이 페라리처럼.
무엇이 바뀌었나, 눈을 씻고 찾아보면 보이긴 보인다.
와이파이님께 빌어보자, 아빠차는 카니발 말고 이걸로 하면 안 되냐고.
적어도 그동안 봐왔던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중에서 디자인은 가장 현실적이다.
이제 잘 달리기까지 하는 컨티넨탈 GT가 온다, '스피드'라는 수식어를 달고.
어지간한 차들도 단숨에 빽점으로 만들어버릴 기세로.
60년 만에 F1으로 돌아온 애스턴마틴의 예고편.
경쟁자 없는 카니발, 이제 같은 식구에게 위기감 느낄 차례?
스펙이 이 정도면 실제 주행 거리도 기대될 수밖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차를 60년 만에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얼굴은 모범생, 뒤태는 대반전.
이놈이랑 비교하면 F-150은 애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