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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조명회사 명가다운 아름다운 라이트, 왜건의 못생김을 극복하다.
A8 롱 휠베이스보다 더 큰 놈이 온다.
트랜스포머도 아닌데,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휠베이스라니요.
이미 예고편을 너무 많이 본 것 같지만.
파워트레인은 보수적이지만, 그래도 실내는 싹 갈아엎었다.
모터도 3개로 늘리고, 휠도 22인치로 더 키우고.
콰트로 빠진 R8, 쉽게 상상이 가진 않겠지만,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더 싸다.
사람은 몰라도 자동차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모양이다.
사실 메커니즘은 영락없는 핸들 달린 전동 스케이트보드다.
다이내믹한 변화보다 착실하게 내실을 가다듬은 신형 S8.
멋쟁이들만 소화한다는 올 블랙 코드를 입고 나타난 222대 한정 수량의 R8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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