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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콘셉트 장인 아우디, 혼합 현실까지 가세한 역대급 모델 발표.
드라이빙의 순수한 즐거움 그대로.
단돈(?) 3,5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독일 전기차.
대담하고 매끄러워.
포르쉐의 지난 75년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
한국인이라면 대충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그 인제 스피디움이 맞습니다.
하드코어한 수준의 리어 윙과 롱 노즈 숏 데크 포지션이 선사하는 고성능 차 이미지의 낭만.
성능이나 주행거리로 탈 차는 아닌 것 같지만, 집중해야 할 포인트는 따로 있다.
이미 배터리랑 파워트레인 기술은 월클인 LG가 네 바퀴 탈것을 만들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법.
어차피 얼마나 빠르게, 또 멀리 가느냐는 이 차에 중요한 게 아니다.
현란한 왕 콧구멍, 그리고 옹졸한 헤드램프.
기아 순수 전기차 라인업 중 최대 규모.
도대체 어디에다가 눈을 둬야 할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디자인.
A8 롱 휠베이스보다 더 큰 놈이 온다.
트랜스포머도 아닌데,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휠베이스라니요.
100마력이나 디튠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고출력 600마력.
적어도 그동안 봐왔던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중에서 디자인은 가장 현실적이다.
이제부터 차 덕후들의 가슴이 웅장해질 시간.
캠핑카가 없어도 괜찮아, 시트만 돌리면 침대와 소파가 이렇게 나오는걸.
어디까지나 콘셉트지만, 누가 봐도 이건 달리기만 하라고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