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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혼다 GB350을 겨냥한 350cc 엔진 플랫폼 돌려먹기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
그래도 마감 퀄리티는 아쉬운 소리 나오지 않게 올블랙으로 잘 차려입었다.
의외로 꼼꼼한 디자인 디테일에 올린즈 쇽까지 올린 270대 한정판.
빅싱글 클래식의 화려한 귀환.
로얄엔필드처럼 드라마틱한 부활에 성공할지, 아니면 또 나락 테크를 탈지는 아무도 모른다.
얼핏 보면 그럴듯한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가격까지 종합해보면 흐음. 할 말이 없네.
혼다의 60년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최강의 귀요미 미니 바이크.
단서라곤 오로지 툭 튀어나온 박서 엔진 실린더 헤드뿐.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색깔 놀이 에디션이지만, 뭐 속아줘야지 어쩌겠나.
새해에는 요즘 힙스터들의 생활 필수품, ‘클바’ 한대 장만하셔야죠?
배기량만 보면 오히려 V9 후속에 가까운데, 일단은 V7이라니깐 뭐.
클래식 바이크 갬성 찾고 싶다면 장비발부터 끝판왕으로 가야지.
54대 한정판으로 예약 주문까지 받지만, 방심하지 말길. 아직 1년 더 남았다.
2차대전부터 변하지 않는 이 디자인, 슬슬 질릴 때도 됐지.
할리와 뷰엘의 빅 트윈 엔진에 끼얹은 콤팩트한 스타일링의 트래커.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호박에 줄 긋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수박이 될 수도 있다.
50년 만에 부활한 2기통 엔진을 얹고.
척박한 모터사이클의 불모지에 한 떨기 클래식의 꽃을 피워낼지니.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역시 클래식에 슈트만큼 잘 어울리는 라이딩 기어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