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이면 미니 피겨 하나라도 넣어 주지.
앞으로 2년 동안 이어지는 MCU의 향연.
레고로 만나보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역대급 러브하우스.
1분 59초.
‘분노와 공포는 여성들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점점 가벼워지는 히어로의 무게.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MCU 합류, BTS와의 친분, 우가팸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미쳐버린 마블 세계관 확장, 지릴 준비 하세요.
순수한 영혼이건 아니건 누구나 휘두를 수 있는 매력.
MCU의 판도를 바꿀 새롭고도 강렬한 스토리.
마블의 가장 희귀한 고전 만화의 부활.
아무래도 ‘완다비전’을 먼저 정주행하고 오길 권한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극찬, 그들만의 잔치.
끊을 수 없는 디즈니+의 유혹.
‘이 터널’을 지나면 ‘범죄도시’가 온다.
스파이더맨, 베놈과 어떻게 연결될까.
당연히 마동석 형님은 제일 큰 놈으로 골랐지.
뭐 볼지 고르다가 잠드는 숱한 밤들아 안녕.
아쉬워 말자. 2대 호크아이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