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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내가 뭘 신은 거지. 이런 안정감은 처음이야.
아무리 덥다고 결혼식에 티셔츠 한 장 입고 갈 순 없잖아?
러너라면 지나치기 힘든 진일보한 미드솔을 장착했다.
올여름은 올드스쿨 룩이다.
피렌체 감성 담은 이 신발 한 켤레를 위해 적금 들고 싶어진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휴가철 해변에서 시선 몰이 좀 하고 싶다면 버질 아블로의 감각을 빌려라.
모터사이클 라이더에겐 에어백이 필요하다.
파인애플, 옥수수 펠트, 유칼립투스 펄프로 만든 신발.
가는 세월 막을 순 없어도 피부 노화는 늦출 수 있지.
이 부츠, 투박해 보여도 섬세한 남자 같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NASA가 레고에 이어 이번에는 선글라스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교토 한 번 입어볼래?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이렇게 상큼해도 되는 겁니까?
달리고 싶어서 안달 난 신발.
한여름에도 보송보송할 수 있어.
따로 기어 변경 보호대 살 필요 없다.
당신이 이제껏 맡아보지 못한 여름 향수.
남자는 머릿발이지.
편안한 두 발 덕에 공 좀 잘 맞을 거 같은 느낌.
한번 신어보면 벗기 싫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