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같이 차 많고 사람 많은 도시일수록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와 같은 소형 이동 수단에 더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리고 꼭 비좁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시원해진 날씨에 한강변을 달리는 데에도 참 좋고 말이다. SCROOSER는 이러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전거의 편리함과 스쿠터의 기동성을 두루 갖춘 도시 맞춤형 이동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킥보드처럼 시원-하게 발로 쭉쭉 밀고 다닐 수도 있고 귀찮으면 앉아서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고 15.5 mph(약 25km/h) 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저 두툼한 바퀴 위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만끽하며 요리조리 재미있게 다녀보도록 하자.
SCROOSER Electric Scooter
$5,100
저 두툼한 바퀴 위에서 편안함을 만끽하며 때로는 킥보드처럼, 때로는 스쿠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