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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20년 만에 부활한 마세라티의 자체 제작 엔진을 얹은 회심의 스포츠 머신.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수익이 좋은 곳에 쓰이는 건 알겠지만, 호불호는 아주 심하게 갈릴 것 같다.
나도, 나도 두 줄 할 거야!
우승컵도 들어 올리고, 배우를 포기하고 전업 드라이버가 될까 고민까지 하게 만든 무서운 머신.
다들 알지? 토니 스타크는 사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현실 반영이라는 것을.
프리미엄 타이틀 붙였으니, 이 정도는 해야지.
애스턴 마틴의 이름이 붙은 현세대의 가장 강력한 매뉴얼 슈퍼카.
볼보가 작정하고 만든 고풍스러운 클래식 쿠페.
이 정도는 돼야 운전자도, 사장님도 만족하는 고오급 세단이지.
장난감이 뭐 이리 비싼가 했더니, 유압식 사이드와 디스크 브레이크에 LSD까지 달려 나온다.
상용차에도 드디어 전기모터의 시대가 온다.
11년 동안 갈고 닦은 롤스로이스의 2세대 고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배기량, 출력 커진 건 좋은데, 그놈의 2.5 터보 엔진 결함이 뭔지.
카본 로드 자전거에서 시작한 트레비소, 피나렐로 최초의 전기 시티 커뮤터가 되기까지.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파리도 앉으면 미끄러질 것 같은, 클래식하고도 우아한 곡선.
고풍스럽다는 표현은 아끼고 아꼈다가 이런 바이크에 쓴다.
요즘 대세 자전거, 이거 하나만 있으면 공도부터 오프로드까지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직 영국 등록 번호판도 그대로 붙어있는 71살짜리 클래식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