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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단 7대만 생산된 1천 마력짜리 슈퍼카.
거추장스러운 카울도 없는 것이, 뒤만 보면 영락없는 네이키드 바이크.
어디까지나 콘셉트지만, 누가 봐도 이건 달리기만 하라고 만들었다.
누가 하이브리드 아니랄까 봐, 제로백 2.5초 정도야 껌이지.
X5부터 X7까지 고루 섞은 500마력짜리 SUV 전기차.
제트기를 사면 포르쉐 911 터보 S를 덤으로 주는 기적의 상품.
바다 위에서 수중으로 잠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 단 2분.
램 1500 기반의 탱크 같은 초호화 거대 리무진.
오늘 당장 신사동이나 판교로 헐레벌떡 뛰어가면 볼 수 있다.
두말하면 입 아픈 오프로드 세계관 최강자들의 만남.
‘저주받은 차’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이미 클래식카 수집가 사이에선 불이 붙었다.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그분이 다시 오셨다, 더 예쁘게 다듬은 R 배지를 달고.
어차피 관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이겠지만.
겉은 푸른별이지만, 아부다비에서 주문한 차량답게 내부는 온통 사막이다.
페이스 리프트라기엔 뜬금포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달아주셔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포니 2, 스쿠프, 이런 거 이때 아니면 언제 타 보겠어?
우쭈쭈쭈, 우리 막내 왔구나.
최고속 500km/h에 달하는 1,850마력의 괴물 같은 서킷 전용 머신.
제아무리 AMG라도 우리 손에 들어온 이상 가만둘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