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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람보르기니 로고를 달고 지옥에서 돌아온 미친 황소.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최고출력 1,903마력, 최고속도 418km/h의 스펙.
하얗게 불태웠다, 마지막 33대를.
캠핑카가 없어도 괜찮아, 시트만 돌리면 침대와 소파가 이렇게 나오는걸.
V10 자연흡기에 1.3톤 초반대, 그래도 공도에서까지 오랑캐 주행은 금물이다.
회장님들 법인차 새로 계약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단 7대만 생산된 1천 마력짜리 슈퍼카.
거추장스러운 카울도 없는 것이, 뒤만 보면 영락없는 네이키드 바이크.
어디까지나 콘셉트지만, 누가 봐도 이건 달리기만 하라고 만들었다.
누가 하이브리드 아니랄까 봐, 제로백 2.5초 정도야 껌이지.
X5부터 X7까지 고루 섞은 500마력짜리 SUV 전기차.
제트기를 사면 포르쉐 911 터보 S를 덤으로 주는 기적의 상품.
바다 위에서 수중으로 잠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 단 2분.
램 1500 기반의 탱크 같은 초호화 거대 리무진.
오늘 당장 신사동이나 판교로 헐레벌떡 뛰어가면 볼 수 있다.
두말하면 입 아픈 오프로드 세계관 최강자들의 만남.
‘저주받은 차’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이미 클래식카 수집가 사이에선 불이 붙었다.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그분이 다시 오셨다, 더 예쁘게 다듬은 R 배지를 달고.
어차피 관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