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역시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성공한 덕후다.
공학계의 천재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세운 브랜드, 그들의 험난하고도 매혹적인 역사.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온갖 레이스 튜닝은 다 해놓고, 정작 트랙 한번 달려본 적 없는 본격 변태 매물.
그런데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도끼를 든 한 남자가 있었다. 수상한 이 문장으로 브랜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행거리 2만도 안 되는 클래식 포르쉐에 예쁘게 선루프까지 올렸다.
포르쉐 911에 눈먼 자의 질주.
아이폰에게 남은 마지막 혁신, '가격'까지 모두 내놓은 애플의 내비게이션 없는 미래.
31년 동안 서킷에 발 한번 댄 적 없이 고작 14,000km 정도만 아주 살살 달렸다.
굴렁쇠 마니아 포함 바퀴 덕후들의 필독서가 될 포르쉐 이야기.
RUF의 CTR2가 프라이빗 마켓이 아닌 경매 시장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
356만 죽어라 파던 에모리 모터스포츠가 드디어 911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1년에 약 1천 킬로미터꼴로 달린 훈훈한 마일리지의 클래식 포르쉐.
에모리가 재창조해온 무수한 포르쉐 중에서도 이건 역대급이다.
얼마나 경량화에 목을 맸는지, 수동 소프트탑에 기본 사양은 에어컨도 없다.
아마 전 세계에 단 한 대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911 터보 프로토타입.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었던 매그너스 워커의 포르쉐가 마침내 경매에 등장했다.
적어도 수프라의 유산과 열정은 그대로 남겨뒀어야 했다.
일본의 포르쉐 깎는 노인, 아니 장인의 구형 911이 최초로 북미에 상륙했다.
과연 맥라렌은 포르쉐의 저격수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