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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과연 내연기관 차량이 없어질까, 의심하게 만드는 차.
레고 지구본을 돌리다가 마음이 닿는 곳에서 서성이는 주말.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1, 50년 만에 새 옷을 입고 다시 돌아왔다.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I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악센트.
아웃도어와 전기장판 위를 넘나드는 컬래버.
미니멀한 디자인, 맥시멀한 기능.
위장막 씌운 뒷모습 티저 하나 가지곤 딱히 할 말도 없지만.
그란 투리스모 7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이퍼 EV카, 현실에서는?
신기하게도 예뻐보이는 거대 형광 돼지코.
귀여운데 야하다.
삼형제 모두를 위해 조금 더 힘 좀 썼다.
클래식한 외관, 최첨단 파워트레인.
포르쉐와 폭스바겐의 혈통을 이어받은 흐르는 전기 스포츠카.
남성용으로 한정 짓기엔 여자도 탐나는 시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포르쉐는 죽어서 시계를 남기지.
결국 스마트워치 시장도 시계 명가가 다 잡아먹을 듯.
갓 오브 워 말고 나도 좀 봐줘.
도대체 어디에다가 눈을 둬야 할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디자인.
차세대 카이맨 미리 보기 느낌이랄까.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50주기를 기리며, 올 연말 경매에 나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