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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카드랑 지폐, 동전 다 들어가는데 카드 지갑처럼 슬림하다.
차가운 도시에서도 꿀리지 않게 분위기 좀 바꿔봤어.
방수 스웨이드로 멋과 기능을 모조리.
사진작가 로버트 스팽글이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가방.
제이크루에 뉴발 997, 이건 그냥 아묻따 믿고 보는 조합.
텅에 찍힌 로고 탓, 슈퍼맨 신발 같다.
넌, 밤에 봐야 더 빛나.
수족냉증인들이여, 이 리스트 위에서 정모 여세요.
빗길, 산길, 돌길 전부 다 씹어먹는데 힙하고 가벼운 밀스펙 부츠.
킬샷 예쁜 건 다 아는 얘기잖아.
바지 길이 신경 써. 발목 덮는 묘미, 처커 부츠 신을 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지만, 책 담을 가방부터 살 거야.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민트빛 컬러웨이와 매끈한 실루엣, 지구의 앞날을 생각하는 매너까지 갖췄다.
해양 쓰레기를 사용해 레트로한 갬성 뽑아낸 능력자들.
무더위와 눈치 게임 멈추고 이제는 사야 할 때.
가볍고 시원하고 스타일 좋고. 올여름 데일리 스니커로 낙점.
캠핑가서 배낭 메고 자지 말고, 손바닥만 한 베개 챙겨가.
에코백을 만들어도 기어3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어떻게든 심어놨다.
50주년 기념 한정판 닷지 챌린저를 놓친 사람이라면 꿩 대신 닭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