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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주철로 만든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빚어내는 하모니.
54년 전 집 두 채 가격이었던 DB5 슈팅브레이크의 가격은 지금 얼마나 할까.
페라리 팔자 뒤웅박이라 했던가, 정비에 목숨 건 주인 만나 호강한 매물이 떴다.
전 세계 단 두 대 뿐인 맥라렌 F1 LM 역대 최고 경매가 노린다.
헨리 슈미트가 경매에 푼 4대의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겁다.
오직 12켤레만 만들어졌고, 그중 몇 안 되는 생존자.
스펠링을 유심히 보길. 물론 우리나라의 그 기아는 당연히 아니다.
단 한 대의 프로토타입만 남기고 사라진 XJ13을 똑같이 만들어냈다. 심지어 너트까지 동일한 부품을 써서.
스포츠보다 희소성이 떨어지는 컴포트 버전이지만, 스페셜 위시 출고 차량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총알은 넉넉하게 300억 정도만 챙기자. 지구상에 단 한 대밖에 없는 최초의 포르쉐라는데.
복원 작업에 걸린 시간만 무려 14년.
클래식카 덕후로 유명한 자미로콰이의 제이 케이가 타던 57살짜리 클래식 페라리.
전 세계에 단 2대밖에 없는 바디 인 화이트 머스탱 중 하나.
역시 클래식에 슈트만큼 잘 어울리는 라이딩 기어도 없지.
시속 250km에 걸려있던 족쇄를 시원하게 걷어냈다.
23년 동안 403km만 달린 것도 모자라 매뉴얼도 그대로 있다.
아마 전 세계에 단 한 대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911 터보 프로토타입.
1954년에 딱 26대만 제작된 영롱한 에메랄드그린 컬러의 귀요미.
아무리 흑역사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