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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영하권 추위에 몸 사리다가 오늘을 놓치지 않도록 즐길 거리 투척.
무한한 상상력의 발현.
앱으로 다양한 필터 효과까지 연출 가능.
셸체어의 화이트 버전.
증거 인멸 하는 거 아니고요.
어린이날 선물에 슬쩍 끼워 사시라고.
인스타그래머블과 아르데코 사이.
122g 무게도, 가격도 가벼우니까.
일회용 카메라 가격 생각하면 이득.
어떤 날의 도피,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들고 남산 자락을 걸었다.
노캔에 THX 인증받고, 심지어 가격까지 범접 가능한 이어폰.
빛으로 당신의 모습을 그려내는 동안.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스크린 속 그대들이 만진 카메라를 보며 오늘도 난 중고나라로 출근.
복잡해 보여도 시간 읽는 법, 어렵지 않아요.
셀프 인테리어를 꿈꾼다면 벽에 걸 수 있는 레고 1989 배트윙을 조립하고, ‘더 만달로리안’ 캐릭터들이 출몰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붙이자. 빈 벽도 임볼든을 만나면 특별해진다.
이 한정판 필름으로 아기 요다와 투샷 가능합니다.
귀르가즘 담당 젠하이저 이어폰 출시, 나이키와 편집숍 카시나의 컬래버 소식은 물론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아이템까지 과감히 투척했다. 아낌없이 퍼주는 임볼든의 마음으로.
대형 카메라 유저들이 만세를 부릅니다.
어서 와, 현상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