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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타키미터, 텔레미터, 펄소미터. 오래된 시계가 더 새로운 이유.
‘저주받은 차’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이미 클래식카 수집가 사이에선 불이 붙었다.
포니 2, 스쿠프, 이런 거 이때 아니면 언제 타 보겠어?
지금으로부터 57년 뒤의 클래식카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가격부터 고장 난 에어컨까지, 너무나 피부로 와 닿는 현실적인 중고차.
녹색 성애자를 위한 온통 초록초록의 커스텀 클래식카.
노란색 머슬카에 매번 붙는 범블비 드립, 이제 지겨울 때 되지 않았나?
곧 박물관에서나 보게 될 내연기관 자동차의 향수는 이제 시뮬레이터의 몫으로 남겨두자.
다들 알지? 토니 스타크는 사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현실 반영이라는 것을.
파리도 앉으면 미끄러질 것 같은, 클래식하고도 우아한 곡선.
아직 영국 등록 번호판도 그대로 붙어있는 71살짜리 클래식카.
30대 한정이지만 벌써 예약 물량 다 차버린 롤스로이스 전기차.
레이더 스크린, 사출 시트, 심지어 기관총까지 영화 속 모든 것을 그대로 구현한 클래식카.
이름 때문에 2년 만에 퇴출된 비운의 닷지 데몬, 레스토모드로 환생하기까지.
포르쉐 복원만으로는 성에 안 차서 시계까지 손 뻗었다.
전쟁에 뿌리를 둔 SUV의 대명사, 그리고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된 그들의 역사.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프랑스, 독일에서의 전투를 지휘했던 패튼 장군이 리얼타임으로 탔던 바로 그 차량.
재작년까지 각종 대회의 수상 기록을 휩쓸었던 70살 노익장 로드스터의 위력.
출고하자마자 타임캡슐에 차를 넣어두고 13년 만에 개봉하면 이런 느낌일까.
연료만 바꿔도 1,800마력이라는데, 이제부터 우리도 고급유 넣는 습관을 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