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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농장에서 막 굴려먹던 1990년식 디펜더 110의 화려한 변신.
이제 국산 차로도 그럴듯한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을 탈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보수적이지만, 그래도 실내는 싹 갈아엎었다.
이제 차 안에 집기랑 가전 들일 일만 남았다.
콤팩트한 사이즈치고는 4인 가족이 꽤 여유 있게 잘 수 있다.
기어 레버에 얹어놓은 저 놋쇠 그릇, 갖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가티의 La Voiture Noire도 모두 여기서 태어났다.
육공 트럭이나 레토나 타고 다닐 건 아니지만, 이건 좀 타고 싶다.
눈이 바뀌면 인상이 달라진다는데,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과연?
‘나온다, 나온다’ 하고 감감무소식이었는데, 이번엔 진짜 믿어도 되는 거지?
포드 F550은 사라지고, 탱크 뺨치는 방탄 차량이 남았다.
국민 해치백이 돌아왔다. 낮아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굳이 강조하는 게 조금 모양새 빠지긴 하지만.
사람 8명 태우고 달리는 이 드리프트 머신은 우리가 알던 그 승합차, 그랜드 스타렉스가 맞다.
빈 디젤 등장했으나 마블 아닙니다.
집 나와도 인터넷 안 되면 말짱 꽝이지.
이제 BMW 엔트리급 모델에서도 해치백이나 MPV 말고, 문 4개 달린 쿠페를 탈 수 있게 됐다.
가장 전통적인 코치 빌딩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한 정성 가득 커스텀.
군용 사양의 #G바겐 250GD를 가져다가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는 데만 꼬박 1천 시간.
이런 요소들을 조합해서 하이퍼카라는 레벨에 어울리게 만드는 것도 능력.
유로 6 규제로 잠시 숨고르기를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 디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