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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다루기 편하고 콤팩트한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8 스포츠카.
이탈리아 슈퍼카의 DNA와 메종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의 결정체.
건곤감리가 입혀진 아벤타도르 덕에 국뽕 차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추억보정 없어도 가슴 웅장해지게 만드는 112대 한정 하이퍼카.
‘역시 첫차는 중고’라는 공식을 무참하게 깨버린 19세 소녀의 람보르기니, 50년 만에 부활하다.
람보르기니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VJ, 그 시작을 알린 차.
코시국 혼놀의 무료함 달래줄 희소식.
레고이기에 오히려 장점이 극대화되는 보기 드문 케이스.
내 마음대로 꾸며보는 아디다스의 아이코닉 운동화.
사실 인도 취향에 맞춘 색깔놀이 에디션이라 카더라.
거를 타선이 없네.
더욱 정교하게, 강력하게, 완벽하게.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새빨간 셸비 427 코브라가 올라온 게 불과 몇 주 전인데, 도대체 이 형 컬렉션은 어디까지야?
람보르기니의 레전드 발렌티노 발보니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실버 컬러 쿤타치.
단 한 대만 제작되는 람보르기니의 내연기관을 향한 순수한 로망.
람보르기니와 두가티가 만나 선보인 바이크로 해안 도로를, 프라다 루나 로사 레플리카 재킷 입고 바다 위를. 달력을 한 장 남긴 지금, 올해 못다 이룬 로망은 임볼든에서.
람보르기니 로고를 달고 지옥에서 돌아온 미친 황소.
V10 자연흡기에 1.3톤 초반대, 그래도 공도에서까지 오랑캐 주행은 금물이다.
뺄 건 다 빼고, 오로지 달리기 위한 것들만 남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