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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미래를 위한 생존 의류.
일명 맥가이버 재킷.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티셔츠.
영하 15도 정도는 우습게 찍어버리는 요즘,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아이템.
과학과 기술, 패션의 독특한 조합. 이건 아무도 본적 없을 걸?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내마모성 갑. 버릴 자신 없으면, 이 후드는 사지 말 것.
인류가 멸망할지라도 건재할 진정한 위너, 바퀴벌레 핏을 본 적이 있나요.
러시안룰렛처럼 다음 차례는 혹시 내 머리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을 제1야당 의원님들을 위해.
유칼립투스, 너도밤나무, 해조류로 이 옷을 만들었다.
진정한 민트급 1996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E30, 입으면 동굴 속에 몸을 숨긴 듯 Vollebak 50,000BC 재킷, 매력적인 실루엣은 물론 재료가 들러붙지 않는 팬 컬렉션 등 이번 주도 임볼든이 숨 가쁘게 소개했다.
빙하기에도 거뜬히 버틸만한 재킷이라고.
오징어에서 발상을 가져왔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길. 비주얼이 오징어란 소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