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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작고, 실용적이고, 더 저렴해졌다.
전설적 미국 사운드 명가의 호방한 사운드, 레트로한 디자인은 덤.
완전히 바뀐 7시리즈, 궁극의 아빠 차.
60주년을 맞은 마샬 스피커와 똑 닮은 미니.
렉서스 오디오를 책임졌던 그 회사, 20년 만의 화려한 재기를 꿈꾸다.
얄짤없이 100명만 모십니다.
문밖으로 나갈 준비 완료.
세계를 제패했던 워크맨, 사운드의 신세계를 선사한다.
유선의 불편함 따위 음질에 양보하세요.
로봇이 유튜브도 찍어주고, 스마트폰으로 코로나19 검사도 하는 그런 날이 빨리 좀 왔으면.
액노캔 무선 이어폰, 마샬도 더이상은 참지 않긔.
손으로 록스피릿 수혈.
따로따로 챙기기 귀찮지? 하나에 대충 다 넣어봤어.
아날로그 감성의 폭발 지점 건드리는 포터블 플레이어.
클래식한 진공관 앰프의 맛을 이번에는 과연 잘 구현했을까?
32년 전 만들었던 바로 그 Aro 톤암의 후속작을 얹고.
아날로그 감성 풍기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맞다니까.
뮤직 스트리밍부터 프리앰프 기능까지 이거 하나로 끝.
신데렐라도 통금은 12시였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속 편하게 집술이 좋겠다.
오래 기다렸지? 이제 우리도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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