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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바우하우스는 죽지 않았다.
순정으로의 회귀를 마친 1968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휴대용 선풍기 시대에 종언을 고한 제로 브리즈 마크 II 휴대용 에어컨 등 임볼든이 이번 주도 분야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큐레이션을 선보였다.
바우하우스 창립자 발터 그로피우스라면 사이더 캔을 어떻게 디자인했을까.
신상 좋아하는 그대를 위해 애플 맥북 프로 출시를 어필했고, 기념일 잘 챙기는 당신께 라이카 CL 바우하우스 100주년 에디션 150대 한정 판매 소식을 전했다. 임볼든의 한주가 정신없이 순삭된 이유는 바로 당신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라이카의 상징 같은 빨간 딱지가 사라진 이유.
바우하우스의 빠알간 문을 시계 여기저기에 꽁꽁 숨겨 놨다.
스위스 문턱에도 못 가본 슬픈 시계 덕후들을 위해 2.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문워치 한정판.
독일 바우하우스를 시계 안에 고스란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