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1월 초부터 느닷없이 찾아온 불청객, 우리에게 남은 최후의 보루는 이것뿐.
어차피 관건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펙과 가격이겠지만.
수족냉증인들이여, 이 리스트 위에서 정모 여세요.
깔깔이의 왕좌를 계승할 최강의 퀼팅 재킷 7파전.
재킷에 기름칠도 안 해보고 클래식 패션을 논하지 마라.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가격 보아하니 유목 생활 중 잃어버리면 마음 꽤 쓰릴 텐데, 괜찮겠니.
미세먼지가 모공에 쌓이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로 환생한다지.
노노재팬 시국에 게이샤? 에티오피아 지역 이름이니 오해하지 말고.
드레스코드만 적당히 맞춰서 몸만 가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준다.
살인적인 더위는 당신의 모발을 고문한다.
디자인으로라도 내연기관에 대한 로망을 살려보고자.
스니커즈와 구두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던 남자들을 위한 기막힌 대안.
볕 좋은 5월엔 실물 갑인 커스텀 모터사이클도 타고, 한 달 치 월급 기꺼이 내어주고픈 트래비스 스콧 에어 조던 1 하이 OG를 사고, 미니멀 끝판왕 백팩을 메고, 일교차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재킷을 걸치고, 고막에 꿀 발라주는 왐 마스터 크로노소닉으로 노래를 들으면 좋겠다. 임볼든이 선사하는 이런 상상 어때?
밤낮으로 널뛰기하는 기온에 분노를 느꼈다면.
신나게 내리쳐도 부서지지 않는 샌드빅 파손방지 기타처럼, 막 굴려도 멀쩡한 우라칸 유니콘 V3 랠리카처럼, 시간이 지나도 빳빳한 레이닝 챔프처럼 모름지기 튼튼하게 최고다. 이게 다 여러분 건강하라는 임볼든의 마음이 담긴 리스트다.
아메리칸 크루저라고 죄다 무겁고 시커먼 할리데이비슨만 있는 건 아니다.
바버 타입의 아메리칸 크루저에 전기 모터를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