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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방구석에서 떠나보는 세계 맥주 여행.
지독하거나 향기롭거나, 다 같은 스카치위스키가 아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평생 맛볼 수 없다.
오늘은 맨해튼 칵테일로 말아주겠어.
전 세계 증류주 최대 마켓은 위스키도, 럼도 아닌 바이주라는 사실, 몰랐지?
홈 바의 필수 아이템, 위스키 한번 제대로 골라봤어.
17년의 숙성 끝에 탄생한 마스터즈 컬렉션의 아주 특별한 버번 위스키.
‘윈도우95 출시되던 그해’라고 설명하면 이제 너무 옛날이야기 같지만.
심플한 라벨도 뉴욕 갬성인가.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커피, 초콜릿, 메이플 시럽은 ‘맛없없’ 조합.
생각만 해도 입속에 살얼음, 세계 최북단 위스키는 이런 맛.
버번에 밀을 처음으로 투척해 본 당신의 결단력을 위하여, 건배.
이 버번, 칵테일 베이스, 온더록스, 스트레이트 어떻게 마셔도 입에 착 붙는다.
좋은 버번 글래스엔 그에 어울리는 버번을 채워야 하는 법.
여태까지 우리가 블렌디드 위스키만 만드는 줄 알았지?
오프로드 강자 지프 e-바이크로 나만의 길을 만들고, 톰브라운 입은 갤럭시 Z 플립을 쥐고 남들과 다른 일상을 터치하자. 당신에게 어울리는 무드는 임볼든에 있다.
백종원 만능 간장처럼 이 마법의 버번만 있다면 칵테일 뚝딱 만든다.
공영방송 연상케 하는 이름, 맛도 반듯할 것 같은 에스프레소 맥주다.
마가리타에 오이와 할라페뇨를 넣었다. 낯선 이 조합, 자꾸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