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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시대를 초월하여, 부가티 투르비용.
슈퍼카 스타일 타운 하우스.
건물 안에 해변이 있다.
혹평과 찬사를 동시에 받는 부가티, 160만 달러에 다시 판매되다.
1,479hp의 괴력, 더 세련된 디자인, 전 세계 한 대 뿐인 부가티.
무지막지한 W16 엔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지금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차량이긴 한데, 반전이 있다.
주행거리 단 1,095km의 S급 컬렉터 카.
2년 전에는 30대 한정판이었지? 이번에는 딱 9대다.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까지 갖춘 부가티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자이로스코프 기능 탑재한 초호화 당구 테이블.
과연 예상 낙찰가 700만 유로를 찍을 수 있을까?
부가티 타입 41 로얄, 그 정수를 스피커로 녹여냈다.
최고속 500km/h에 달하는 1,850마력의 괴물 같은 서킷 전용 머신.
장난감이 뭐 이리 비싼가 했더니, 유압식 사이드와 디스크 브레이크에 LSD까지 달려 나온다.
코너링을 위해 포기한 최고시속, 그래도 여전히 350km/h.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가티의 La Voiture Noire도 모두 여기서 태어났다.
긴말 할 것 없이, 딱 한 분만 모십니다.
참고로 11년 전 경매에 나온 동일 모델은 45억 원에 팔렸다.
시론도 완판한 마당에 조금 더 살살 해도 될 텐데, 이건 또 왜 이렇게 각 잡고 만들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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