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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지속가능성을 위해, 타르폼 베라.
다재다능한데 예쁘기까지 한 e-바이크.
이런 거 우리나라에도 좀 수입해주면 안 되나요.
장르별 용도에 맞는 바이크 고르기.
위대한 하드록 밴드 키스의 마지막 투어를 기념하는 e-바이크.
예쁘긴 한데, 이거 히말라얀 가지고 전륜 파츠만 대충 몇 개 바꾼 거 맞지?
반가운 디자인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트렐리스 프레임으로 출시되는 두카티의 야심작.
애스턴마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007의 영원한 파트너, 트라이엄프도 참전.
혼다의 60년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최강의 귀요미 미니 바이크.
다른 브랜드도 아닌 두카티가, 스쿠터도 아닌 킥보드다.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색깔 놀이 에디션이지만, 뭐 속아줘야지 어쩌겠나.
할리 데이비슨부터 베스파까지, 히어로들도 오토바이를 탄다.
일단 자세에서부터 합격점.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2배로 늘어난 배터리 용량에, 모터사이클처럼 멋을 부린 e-바이크.
아무리 자전거라고 해도 버릴 수 없었던 두카티 스크램블러의 검노 시그니처 컬러.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54대 한정판으로 예약 주문까지 받지만, 방심하지 말길. 아직 1년 더 남았다.
정작 영화는 아직 아무도 못 봤는데, 모터사이클은 이미 250대 모두 완판을 찍어버린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