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라면 시각적인 안목이 있어야 하고, 그렇다면 모델뿐 아니라 사진가 자신의 스타일도 꾸밀 줄 아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ONA는 그렇다고 말하고, 우리도 맞장구 친다.
ONA가 선보이는 수많은 매력적인 제품들 중 우리는 카메라 바디, 렌즈 두세 개, 그리고 13인치 노트북이 안전하게 쏙 들어가는 사이즈인 The Brixton 메신저백을 골랐다. 두 개의 앞주머니엔 렌즈캡이나 배터리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고, 뒷주머니엔 얇은 책이나 태블릿이 들어간다. 분리 가능한 쿠션 칸막이가 있어 내부를 내가 원하게끔 꾸밀 수 있다.
빈티지 룩을 겸하면서 생활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왁스캔버스 재질 덕에 외모와 내구성을 모두 갖춘 The Brixton과 함께라면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멋쟁이 사진가가 될 수 있다. 색상은 세 가지(Smoke, Black, Field Tan) 중 고를 수 있으며 가죽이나 나일론 재질로 구매할 수도 있다.
수납공간이 더 필요한가? 아니면 더 작은 가방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ONA의 다른 제품들도 한번 둘러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