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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설립된 스위스 시계 브랜드 Ollech & Wajs가 OW C-1000 S를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무려 방수 1,000m 성능의 다이버 시계로, 디자인은 1960년대 빈티지 모델에서 따왔다. 고성능,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브랜드의 모토는 그대로 이어간다.
39.5mm의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ETA 2824-2 OWSP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케이스와 스트랩은 그레이, 다이얼과 회전 베젤은 블랙 컬러가 들어갔는데, 큼직하고 심플한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핸즈를 결합해 전형적인 다이버 시계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
또한, 4개의 개스킷과 스크류다운 크라운, 강화 케이스백 등을 적용해 심해에서도 끄떡없는 독보적 내구성을 자랑한다. 손목에서 실수로 풀리는 일이 없도록 이중 잠금장치 마감도 잊지 않았다. 가격은 1,126달러. 수입세와 관세 등 모든 수수료와 배송료를 포함한 금액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면, 주문일로부터 약 5주 후에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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