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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단순히 시간만 알려주는 기능만 가지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면서도 디자인적으로 활용이 가능해야 하며 더불어 내구성까지 지녀야 한다. NOMOS의 시계들처럼 말이다. 그중에서도 Ahoi 시리즈 중 Ahoi Datum signalblau는 눈에 쏙 들어올 만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파란색 화면이 눈에 가득 들어오는 Ahoi Datum signalblau는 직경이 40mm로 큰 편에 속한다. 화면은 파랗지만 시곗줄은 그렇지 않아 그날 코디의 포인트를 주기에 적절하다. 뿐만 아니라 화면이 파랗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기능적인 면모를 더한다. DUW 5101이 내부에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Ahoi Datum signalblau는 자동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통해 시간을 한눈에 보기 좋게 만들어졌다. NOMOS 스윙 시스템은 시계 제조 회사의 독점적인 시계의 탈진기에서 비롯되었다.
무게는 70g으로 크기가 큰 시계치고는 가벼운 편에 속한다. 다이얼 부분은 사이렌 블루, 블루 슈퍼 루미 노바로 이루어져 있으며 녹색으로 빛을 낸다. 심지어 방수가 가능하며 다이빙도 가능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갔을 때에 적절한 아이템이다. 최대 43시간까지 보존이 가능하며 가죽케이스, 보증 책자, 청소용 천, NOMOS 카탈로그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선물로도 적절한 아이템이다. 선물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은 물론 퀄리티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선물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만 시계의 직경이 크기 때문에 너무 마른 여성에게는 선물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파란색이 매력적인 이 시계를 원한다면 사이트에 접속해 꼼꼼하게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혹은 파란색이 부담스럽지만 이런 느낌의 시계는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다면 사이트에 Ahoi Datum signalblau 외에 다른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